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인천 계양갑 유동수 국회의원 후보가 국민의힘 최원식 후보를 꺾고 3선에 성공했다.유동수 당선인은 11일 당선사를 통해 "사랑하고 존경하는 계양구 주민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계양주민만을 보고 일하겠다, 3선의 힘으로 해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유 당선인인 "3선 국회의원이 되니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계양 발전을 위해 주민 여러분께 약속드렸던 공약들을 뚝심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그는 ▲사통발달 계양을 위해 GTX-D·E 노선과 서울지하철2호선 연장을 조기 추진할 것과 ▲경인고속도로
정권심판 물결을 타고 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인천과 전국에서 압승했다.인천에서는 258만1천583명의 유권자 중 168만4천737명(65.3%)이 투표에 참여해 14석 중 민주당이 12석, 국민의힘이 2석을 가져갔다.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국회의원 전국 300석(지역구 254석・비례 46석)에서 민주당 170석, 국민의힘 109석, 조국혁신당 12석, 개혁신당 3석, 진보당 3석, 새진보연합 2석, 새로운미래 1석, 무소속 0석 등으로 범야권에서 188석을 확보했다. 범여권은 112석이다.인천에서는 민주당 12석,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후보(인천 계양구갑)는 인천과 계양구의 교통난 해소를 위해 GTX-D·E 노선의 조속한 사업추진을 5일 공약했다. 유 후보는 ‘계양을 더 빠르게, 서울 강남·강북까지 30분 시대’를 표방하며, GTX-D·E 노선 신설, 서울지하철2호선 연장 등 인천의 도시철도 확충이 필요함을 역설했다. 유 후보에 따르면 GTX 사업의 총 사업비는 500억을 훌쩍 넘을 것이기 때문에, 국가재정법 상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이 된다.예비타당성 조사는 국가재정법 제38조 및 동법 시행령 제13조의 규정에 따라 대규모 신규 사업에 대한 예
인천 계양갑 유동수 후보는 지난 2일 사무금융서비스노조, 3일 전국금융산업노조에서 지지선언을 받고 정책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사무금융서비스노조는 유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지지선언을 하고 △낙하산 인사 취임 제한 등 금융공공성 강화, △퇴직연금 공공성 및 국민노후소득보장 강화, △자본시장 신뢰 회복, △노동인권 보호 등의 정책 의제를 제시했다.유 후보는 노조의 정책 제안을 받아들여 금융 공공성 회복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사무금융서비스노조 이재진 위원장과 임동근 사무처장, 정종우 부위원장, 국내 카드사 등의 노조위원장이 함
22대 총선 국민의힘 계양갑 최원식 후보와 계양을 원희룡 후보가 서울지하철 2호선 연장 지연에 대한 대안으로 이미 확정된 대장-홍대선 우선 연장을 해법으로 제시했다. 인천 계양구와 서구의 가정동과 청라, 영종지역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서울지하철 2호선 연장이 정부의 GTX-D,E노선 우선 추진 확정으로, GTX-D,E 역사가 설치되지 않는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지속되고 있다. 이 때문에 두 후보는 대장-홍대선 설계 변경을 통한 작선서운역 2025년 착공 목표와 2단계로 작전-효성-가정역 추진을 공동 공약으로 내걸었다. 공약이 실현되면
인천 서구갑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예비후보는 개소식에 2천여 명의 지지자들이 참여하며 본격적인 선거운동 채비를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3일 개소식에는 정세균·김부겸 전 국무총리, 박찬대·유동수·허종식 의원, 조택상·남영희·이용우 예비후보도 참석해 총선 필승 결의를 다졌다.이재명 대표와 홍익표 원내대표도 축전과 영상메세지를 보냈다. 이재명 대표는 축전에서 “절망의 대한민국에서 꽃이 피어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삶의 위기, 민주주의의 위기, 평화의 위기를 극복하는 길에 김교흥 후보와 함께하겠다”고 전
더불어민주당 인천 동구미추홀구갑 허종식 의원은 지난 10일 미추홀구 주안에 있는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총선 승리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였다.허 의원실에 따르면 이날 개소식에는 동구, 미추홀구 주민 및 지지자 등을 필두로 각계각층 인사 3천여명이 참석했다.‘진짜 일꾼, 동네사람 허종식’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경인전철 지하화 ▲승기천 복원 ▲공업지역 및 지방산업단지 변화 등 대표 공약을 제시했다.허종식 의원은 “전세사기 피해자 등 사회적 약자들의 눈물을 닦아주는 정치를 하겠다”며 “공권력은 공정해야만 국민의 지지를 받을 수
인천 계양구갑에서 3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예비후보가 오는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계양시대의 미래와 비전에 대한 고견들을 나누고 22대 총선에서 민주당의 압승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유동수 의원은 제21대 국회에서 원내 정책수석부대표(現),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現), 국회 정무위원회 간사(前), 민주당 정책위원회 수석 부의장(前) 등을 맡아 국회와 당에서 실물경제 20년 전문가로서의 경력과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지난 임기 동안 계양구의 숙원 사업이었던 효성도시개발사업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29일 인천 계양갑에 최원식 전 의원을 전략공천했다.같은 지역구에서 공천 심사에 응했던 안상수 전 인천시장은 탈락했다.공관위는 또 경남 창원·진해에 이종욱 전 조달청장을 전략공천했다.최 전 의원은 1963년 부평 출생으로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계양과 부평을 기반으로 민변 등에서 활동했다.2012년 민주당 후보로 19대 국회의원에 당선됐으나 2016년 새로운 정치를 추구한다며 탈당해 국민의당, 바른미래당, 국민의힘으로 당적을 옮겼다.윤석열 정부 국민통합위원회에서 다양한 분야의 위원으로 활동해왔다.최 전 의원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의원(계양갑)이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하는 ‘제21대 국회 4년 종합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했다.유 의원은 지난 ‘제20대 국회 4년 종합 대한민국 헌정대상’수상에 이어 제21대 국회에서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유 의원은 인천 지역에서 의정활동 성적 1위를 기록하며 명실상부한 지역의 일꾼이자 일 잘하는 국회의원임을 증명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제21대 국회에서 ‘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과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국리민복상’을 4년 연속 수상하며 민주당 내 경제정책 전문가로서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줬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연수갑)·맹성규(남동갑)·유동수(계양갑) 의원이 인천지역 내 노후화된 택지지구에 대해 노후계획도시 정비 선도지구 지정을 촉구했다.이들 의원은 '인천 내 택지지구의 선도지구 지정을 강력히 촉구한다'는 공동 성명을 냈다.성명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노후계획도시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한 데 이어, 지난 1일 국토부가 시행령안을 발표했다. 인천지역도 연수·계양·구월지구 약 900만㎡를 비롯해 만수·부평 일부가 특별법 적용 대상에 포함됐다. 이 지역은 조성완료 후 최장 33년이 경과하며 정주환경이 급격히 악화된 곳이다.이에
인구 60만명의 인천 서구가 총선을 앞두고 뜨겁게 달궈지고 있다.이행숙 전 인천시 정무부시장은 9일 서구청에서 '오직 검단'을 내세우며 서구을 출마를 선언했다.이재현 전 인천 서구청장은 출판기념회를 갖고 자신의 철학과 비전을 주민들에게 전했다.이행숙 전 부시장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인천 서구청에서 제22대 총선 서구을 출마를 공식화했다.이 예비후보는 '검단의 해결사'를 자처하며 ”검단은 오는 2026년 독립된 구로 새롭게 출발한다“며 ”22대 선거는 검단의 미래 청사진을 계획하고 실천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 적임자 역할을 누구
직장을 공동유대로 하는 신용협동조합 조합원이 퇴직했을 때 퇴직 후에도 1년간 조합원으로 활동할 수 있게 됐다.11일 유동수 의원 (더민주, 인천계양갑)에 따르면 유 의원이 대표 발의한 '신용협동조합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신용협동조합은 행정구역 , 경제권 , 생활권 , 직장 및 단체 등을 중심으로 공동유대가 정해지며 공동유대에서 벗어날 경우 조합원 자격을 상실한다.그런데 직장을 공동유대로 한 신협의 경우 갑작스러운 정리해고 구조조정 등으로 인한 퇴사자일지라도 바로 신협 조합원 자격까지 상실됐다 .신협
인천지역 국회의원들이 경인전철 지하화 사업을 우선적으로 신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청량리~도봉산이나 서울역~당정보다 구로역~인천역 사업을 가장 먼저 진행해야 한다는 취지다.27일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 홍영표 , 박찬대 , 맹성규 , 신동근 , 유동수 , 정일영 , 허종식 의원과 정의당 배진교 , 무소속 이성만 의원은 철도 지하화를 위한 특별법이 국회에서 발의된 가운데 특별법의 상임위 상정과 경인전철 지하화 사업을 우선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김교흥, 허종식 의원은 이날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특별법이 다음달 5일
고금리, 고물가, 고유가 상황에서 우리나라 가계부채가 하반기 들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6일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의원(인천 계양갑)에 따르면 10월 말 기준 가계신용 잔액 잠정치는 1882조9000억원이다.2022년 12월 말 1867조원에서 15조9000억원이 늘어났다.올해 하반기 들어 가계부채 증가가 가팔라진 것이다.가계대출은 올해 8월에 25개월 만에 최대치인 6조9000억원이 증가한 이후 9월에 2 조4000억원, 10월에는 6조3000억원이 늘어났다.유 의원은 가계부채의 총량 증가뿐 아니라 가계부채의 부
[한국뉴스 이정규 기자] 관세청 출신 퇴직자의 유관기관 재취업이 여전한 것으로 밝혀졌다.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유동수 의원(인천 계양갑 국회의원)이 관세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올해 7월까지 유관기관인 한국면세점협회로 옮긴 퇴직자는 관세청 총 퇴직자의 50건으로 전체 퇴직자 중 45%에 달했다.특히 취업 심사를 신청한 관세청 퇴직자 111건 중 6건을 제외한 105건이 취업 가능 및 취업 승인 결정을 받았다.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4급 이상 공무원, 관세청의 경우 소속 공무원 중 5급 이하 7급 이상의 일반직공무
[한국뉴스 이정규 기자] ‘제1회 인천 계양 아라뱃길 워터 축제’가 3만명의 관광객을 모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21일 계양구에 따르면 지난 19~20일 이틀간 개최된 이번 워터 축제는 여름철 가족단위 관광객들의 눈길과 발길을 사로잡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구는 아라뱃길 구간을 계양의 대표 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올해 이곳에서 워터 축제를 개최했다.아라뱃길 워터 축제는 황어광장의 어린이 물놀이존과 귤현나루에서 펼쳐지는 카약 체험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제공됐다.‘어린이 사생대회’에서는 가족단위 참가자들이 행사장 일원의 아라뱃길과 수향원
[한국뉴스 양선애 기자] 서민들의 월세 부담을 덜어줄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이 발의됐다.14일 유동수 의원(인천계양갑)은 세제지원 확대를 통해 월세 임차인을 폭넓게 지원하는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현행 조특법은 기준시가 4억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면서 연간 월세액 750만원 한도 내에서 총 급여액이 7천만원 이하인 무주택 근로자의 경우 월세액의 15%를, 5천 500만원 이하는 월세액의 17% 를 종합소득산출세액에서 공제하고 있다.하지만 최근 전세 사기 등 부동산 시장의 불안정성으로 인해 월세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금리 인
[한국뉴스 양다겸 기자] 인천지역 국회의원들이 서울시를 향해 신월여의지하도로 통행료 인상을 철회하라고 요구했다.4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교흥・유동수・박찬대・허종식・이성만 국회의원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세훈 서울시장은 신월여의지하도로 통행료 인상을 철회하라"고 밝혔다.의원들에 따르면 인천시민들이 서울로 출퇴근하기 위해 이용하는 신월여의지하도로의 통행료가 2400원에서 200원이 올라 2600원으로 인상이 결정됐다.물가 상승분을 반영한다는 이유에서다.이에 따라 인천시민들은 서울로 출퇴근하기 위해 경인고속도로 통행료(편도
[한국뉴스 윤인섭 기자] 인천 작전시장이 '2023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인 '시장경영패키지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9일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의원(인천 계양갑)에 따르면 작전시장은 인천도시철도 평균 이용객 2위를 기록한 작전역에서 1분 거리에 위치한 전통시장이다.주거지역과 인접해 있어 성장 잠재력이 있다.유 의원은 의정활동 기간 동안 작전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중소벤처기업부 및 관계자들에게 꾸준히 강조하면서 골목형시장 육성사업,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문화관광형 희망사업 프로젝트 등의 지원사업 대상 선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