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 오세연 기자] 한국관광문화예술협회는 제2회 세계여성문화축제를 오는 19일 오후 2시, 인천 중구 월촌길 69 온더플로우 5층에서 개최한다.
협회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지난해 첫 회의 성과를 바탕으로 문화예술을 통한 시민 교류와 화합을 목표로 진행된다고 12일 밝혔다.
축제는 한국관광문화예술협회, 한국여성문화생활회 인천시지부, 한국뉴스, 인천뉴스가 공동 주최·주관하며 오후 1시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트럼펫 연주, 팝페라 공연, 세계 전통복장 퍼레이드, 시니어모델 패션쇼 등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진다.
또한 K 스피치 챌린지 한국어 말하기 대회, Sing Korea 한국 노래 경연, 서도소리 공연, 골 넣기 이벤트, 각국 문화 체험 부스와 포토존 등 모든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주최 측은 “이번 축제가 단순한 축제를 넘어 세대와 문화를 잇는 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오세연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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