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문화예술협회는 20일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음악으로 함께 여는 아침’을 주제로 조찬 모임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와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 약 20명의 교류의 시간이었다.
전체 행사는 한미란 강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오프닝은 성악 그룹 제이보이스(J-Voice) 소속 정규영 성악가의 공연으로 참석자들의 감도을 선사했다.
이어 진행된 ‘행복한 뮤직테라피’ 강연에서 김유미 강사는 음악이 마음의 치유와 정서적 안정을 돕는 방법에 대해 공감의 폭을 넓혔다.
이시현 한국관광문화예술협회 회장은 “아침을 문화와 예술로 열며,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예술을 통한 소통과 힐링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의 가치와 감동을 나눌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윤인섭 기자
24newskr@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