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고물가·고금리 장기화로 영세 소상공인 등 민생경제의 어려움이 지속되는 비상경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1부서 1경제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이번 1부서 1경제 활성화 사업은 6대 분야 88개 사업으로 구성됐으며 시·유관기관 등 58개 부서(기관)가 참여해 사업 추진에 힘을 모은다.시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조기 극복을 위해 지난 2020년부터 1부서 1경제활성화사업을 추진해 전방위적 정책 노력을 지속해 오고 있다. 올해에도 ▲소비진작 ▲소상공인·기업 경영안정 ▲일자리창출 ▲민생지원 ▲신속집행 ▲연대·협력 등 6대 분야에
[한국뉴스 문병학 기자] 추석 자금난 해소를 위해 인천지역 중소기업에 300억원 규모의 자금이 지원된다.20일 인천시에 따르면 최근 지속적인 금리상승으로 인해 자금조달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을 위해 NH농협은행·신용보증기금이 지원에 나선다.시와 NH농협은행 인천본부, 신용보증기금 인천영업본부, 인천테크노파크는 공동으로 ‘인천형 특별 경영안정자금 지원 업무협약'을 지난 19일 체결했다.지원 규모는 총 2000억원으로 인건비 등 추석 명절 자금 수요 대응을 위해 연말까지 300억원, 내년 초 1700억원이 지원된다.이번 경
[한국뉴스 문병학 기자] 인천시가 노인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한 지역 기업, 공공기관들을 발굴해 노인 고용을 촉진시키고 고령친화 환경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2023년도 어르신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기관'을 모집한다.12일 시에 따르면 ‘어르신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제’란 관내 근로자 10인 이상 기업·기관 중 60세 이상 고용 비율이 10% 이상인 기업·기관의 신청을 받아 심사를 통해 인증하는 사업이다.우수기업·기관으로 인증받은 기업·기관에게는 인증패 수여와 함께, 인증일로부터 3년간 중소기업 육성자금 금리우대와 일자리
[한국뉴스 문병학 기자] 인천시는 고금리, 고환율, 고물가로 어려운 중소기업을 위해 올해 1조195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지원한다. 시는 지역기업 보호를 위해 △이자차액보전(9600억 원) △매출채권보험(1600억 원) △협약보증지원(400억 원) △구조고도화자금(350억 원)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지난해 1조 400억 원보다 1550억 원이 늘어난 규모다.이자차액보전은 최근 대출 변동금리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높아지는 기업들의 이자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은행금리 이자의 일부를 지원한다.매출채권보험은 거래처의 채무
[한국뉴스 문병학 기자] 코로나19 장기화와 원부자재 가격 급등, 물류대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에 인천시가 올해 1조4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지원한다.14일 시에 따르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해 △이자차액보전 △매출채권보험 △협약보증을 지원하고 기계, 공장 등 시설자금을 장기간 저리에 융자할 수 있는 지원 사업을 통해 기업의 구조고도화를 돕는다.은행금리 이자의 일부를 지원하는 이자차액보전에는 9100억원을, 외상거래에 따른 기업의 부도 위험성을 보호하기 위해 예상 매출액에 대한 매출채권 보험료에는 500억
[한국뉴스=이정규 기자] 이재현 인천 서구청장이 최근 한정애 환경부장관을 만나 "수도권매립지 종료 및 쓰레기 선진화 주도해 달라"고 적극 요청했다.또 “환경이 가장 열악한 인천 서구를 환경부와 함께 국제환경도시로 만들자”고 정책 제안했다.29일 서구에 따르면 이번 만남은 이 구청장의 요청으로 환경부에 전국에서 가장 환경이 열악한 서구의 현실을 직접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인천 서구는 지난 30여 년간 수도권의 온갖 쓰레기가 모이는 수도권매립지와 이로 인한 각종 유해시설로 인해 안전권, 건강권, 환경권에 재산권까지 온갖 피해를 떠 안아
[한국뉴스=이정규 기자] 인천 서구는 코로나19로 위축된 경제 상황에서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육성기금' 100억 원을 마련해 오는 25일부터 융자지원 신청을 받는다.22일 서구에 따르면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은 구와 시중 9개 은행(기업, 국민, 신한, 씨티, 농협, 수협, 하나, 우리, 새마을금고)과 융자협약을 체결하고, 융자 규모 100억 원 범위 내에서 대출금리 연 1.5~2.0%를 구에서 보전해 주는 사업이다.융자대상은 공장 및 주 사업장이 서구에 소재한 업체로서 제조업, 제조업 관련
[한국뉴스 양다겸 기자] 올해 인천 중소기업에 1조 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자금이 지원된다.인천시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경제활력 제고를 위해 관광업, 전세버스업을 포함한 중소기업에 1조450억 원 규모의‘2021 중소기업육성자금’신청·접수를 오는 11일부터 시작한다.대상은 신청일 현재 인천에 사업장을 둔 제조업, 제조 관련 서비스업, 건설업, 무역업, 관광업, 전세버스업 등이며, 도‧소매업 등 유통업도 매출채권보험에 한해 지원할 계획이다.특히 올해는 경영안정자금의 융자한도를 대폭 확대해 일반자금은 10억 원, 고
[한국뉴스=이정규 기자] 시흥시는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 및 성실하게 근무한 근로인을 대상으로 하는 최고경영인·최고근로인으로 선정하고 시상한다고 25일 밝혔다. 후보자 신청 및 접수기간은 8월 24일부터 9월 11일까지이며, 신청자격은 시에서 제조업체를 5년 이상 운영한 기업인과 재직한 근로인이다. 후보자 중 최고경영인 1명과 최고근로인 2명을 선정해 12월중 시상할 예정이다. 수상자가 포함된 기업에서는 중소기업 육성자금, 중소기업 근로환경 개선사업 등 시 주관 기업 지원 사업에 신청 시 우대혜택이 주어진다.최고 경영인은 ▲
[한국뉴스=박평순기자] 인천 부평구는 코로나19로 수·출입의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안정을 위해 운전자금(경영상 필요한 자금) 이차보전지원을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기존 재해나 화재로 피해를 입은 업체에 0.5%의 이차보전이율을 우대하던 조건을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기업’까지 확대해 우대하는 형태다. 이에 앞서 구는 지난 2월 열린 중소기업 육성자금 심의에서 기업들의 경영안정을 위한 100억 원의 자금대출과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한 20억 원의 자금대출 추천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산업
[한국뉴스=박평순기자] 인천시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인천 중소기업에 대한 경영안정자금 지원대상을 확대하고, 마스크 생산량 증대를 위해 마스크 생산설비 도입자금도 별도로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지원정책의 주요 내용은 지역 중소기업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1천150억 원 규모의 특별 중소기업육성자금을 520억원 추가해 1천670억 원으로 확대했다. 또 경영안정자금 지원대상에 해외 원부자재 수입업체와 전년 동기 또는 전분기 대비 매출액이 10% 이상 감소한 중소기업을 포함시키고 이를 위해 500억원을 추가로 편성했다. 대
[한국뉴스=양다겸기자] 진주시는 20일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육성자금 350억원을 융자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번 융자지원 신청은 내달 3일부터 가능하며, 대상은 진주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광업, 제조업, 건설업, 운수업은 상시 종업원 10인 미만 업체가 대상이고 그 외 업종은 상시 종업원 5인 미만 업체가 해당된다.이후 신용도·매출액 등의 심사를 거쳐 신용보증서가 발급되며 NH농협은행, 경남은행 등 관내 시중은행 7개소와 새마을금고 14개소에서 대출을 신청하면 된다.지원기간은 자금 소진까지며 융자금액은 창업자금과 경영안정
[한국뉴스=양다겸기자] 인천시는 오는 20일부터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경제활력을 높이기 위해 1조 50억 원에 대한 ‘2020년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신청 접수받는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중소기업 경영안정과 시설투자 촉진을 위해 경영안정자금 9천500억 원과 구조고도화자금 550억 원이며, 대상은 신청일 현재 인천에 사업장을 둔 제조업, 제조관련 서비스업 등 이다.지난해에는 내수침체 및 미·중 무역분쟁으로 인한 세계적 경제성장 둔화 등 국내외 경제상황을 감안해 경영안정자금 1천621건에 9천억 원, 구조고도화자금 137건에
[한국뉴스=이환기자] 김포시가 담보력 부족으로 기업 육성자금 대출을 받지 못하고 있는 지역 내 중소기업에 150억 원 규모의 ‘2020년 중소기업 특례보증’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담보한도는 2억원이며 시에서 대신 담보를 제공해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을 지원할 계획이다.시는 1999년부터 시작해 20년간 1천58개 업체에 1천216억 원의 특례보증을 지원해 기업 경영난 해소에 도움을 주고 있다.이번 특례보증은 9일부터 경기신용보증재단 김포지점에서 자금 소진 때까지 수시 접수한다.
[한국뉴스=안제근기자] 인천시는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양다이캐스팅 등 6개업체에 중소기업인대상 표창장과 트로피를 수여하고,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주)바낙스 등 3개 업체에 '중견성장사다리기업', ㈜선봉식품 등 13개 업체에 '비전기업', (주)하인스 등 24개 업체에 '유망중소기업' 에 대한 인증서를 합동으로 시상하고 인증패를 수여했다.이번에 선정된 중견성장사다리기업, 비전기업, 유망중소기업, 중소 기업인대상은
[한국뉴스=문병학 기자] 광주광역시는 오는 7월12일까지 지역 유망중소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운영 중인 ‘예비-명품강소기업 육성사업’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예비-명품강소기업은 기업성장사다리의 첫 단계에 있는 기업군으로 기술혁신성을 바탕으로 고성장하는 지역 내 중소기업이 대상이다. 모집대상은 공고일 현재 본사와 주사업장이 광주에 위치한 제조업 및 지식서비스산업 기업으로 총 12개사다. 이번 모집은 현재 제1기 예비-명품강소기업 10개사의 지정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이들 기업의 재지정 여부와 함께 재지정 포기·탈
[한국뉴스=문병학 기자] 지난 2013년 전남형 예비마을기업으로 선정된 이래 냉동 고구마를 독자적으로 개발하고, 고구마 양갱이, 애견 간식용 고구마말랭이 등 독특한 제품을 꾸준히 개발해온 해남의 마을기업 땅끝햇살찬 영농조합법인이 아세안 시장 진출에 성공했다.전남중소기업진흥원은 땅끝햇살찬 영농조합법인이 필리핀 업체인 필프레시에 3년간 800만 달러의 고구마 원재료 및 가공식품을 공급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땅끝햇살찬 영농조합법인은 양질의 고구마 원물과 냉동고구마 등 가공식
[한국뉴스=이창렬 기자] 충북 도내 전통시장의 우수상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제13회 충북우수시장박람회’가 6월 12일 오후 4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5일까지 나흘간 괴산문화체육센터 광장에서 열린다. 11회까지는 청주시에서 개최되었으나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작년 충주시 개최에 이어 올해는 괴산군에서 개최됐다.. 개막식에서는 전통시장 활성화 유공으로 괴산청천푸른내 시장 등 도지사표창 8점과, 충주연원시장 윤무영 사무국장의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 청주직지시장 양승구 부회장 등 충북지방중기청 표창 2명 등 11명이 표창을
[한국뉴스=안제근 기자] 인천 서구는 지난 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기업의 신인도를 높이고 기업인의 사기진작을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한 모범 기업인을 발굴해 2019년도 상반기 ‘자랑스러운 서구 기업인상’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상한 기업인은 유성기계제작소 유승국, 유창기계공업 조도제, 화운기업 조창석, ㈜장애인장학사업장 김재필, 테크피아플러스 김덕선, ㈜대흥엠피에스 정혜원, ㈜선진엠앤에스 양기선, ㈜우리선테크 홍교선, ㈜태산그린 문현식, 한국세라프 김영훈 등 10명이며, 수상을 받은 기업은 서구에
[한국뉴스=유제만 기자] 동해시는 성장 잠재력 및 발전 가능성이 높은 관내 기업을 시 대표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유망 중소기업’을 선정한다고 밝혔다. 유망 중소기업 선정은 기업의 신용상태, 기술 및 품질수준, 성장성, 지역경제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된 기업에 대해 3년간 각종 기업 활동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대상 기업은 본사 및 공장이 관내에 소재하고 있으며, 공장 등록 후 2년 이상 가동 중인 연 매출액 3억원 이상 중소 제조기업이면 신청 가능하다. 올해에는 유망 중소기업 4개소를 선정할 계획으로 현재 공고 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