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양다겸기자] 소상공인 인테리어 업자를 대표하는 한국인테리어경영자협회는 도배, 실내장식 및 내장 공사업(인테리어 공사업)을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지정받아 인터넷 홈쇼핑 및 골목시장 출점 제한을 통해 영세한 인테리어 자영업자들의 생존권을 사수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인테리어업계는 대기업인 한샘, LG하우시스, KCC, 유진그룹 (유진홈데이) 등이 자사의 인테리어 소재와 제품을 인터넷과 TV홈쇼핑 판매뿐만 아니라, 자사 대리점을 비롯해 전문점 및 프랜차이즈 업체를 통한 시공 또는 직접 시공으로 인테리어 사업
[한국뉴스=이승우기자] 소상공인연합회는 오는 13일 시행되는 '생계형 적합업종' 제도가 제2의 중소기업 적합업종 제도로 변질될 수 있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10일 소상공인연합회는 "생계형 적합업종을 신청하는 자격을 가지는 단체의 소상공인 비율을 최소 17%로 정해 소상공인이 아니라 중소기업을 보호하기 위한 법이 될 수 있다"며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이 제2의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변질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연합회는 '소상공인 단체'를 규정하는 기준이 낮아 소상공인 보다는 중소기업의
[한국뉴스=이승우기자] 소상공인연합회는 1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법 성과 제고 토론회’가 열렸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민주연구원 주최 민주연구원 민생경제포럼 등 주관으로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 시행’을 앞두고 구체적 실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서는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 시행 관련 예상 쟁점’ 주제로 중소기업연구원 이동주 수석연구위원이 발제하고, 더불어민주당 소상공인특별위원회 전순옥 위원장이 좌장으로 진행됐다.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소상공인들이 성장의 기틀을 갖추는 것이
[한국뉴스=양고만기자] '2018년도 국정감사 NGO모니터단' 출범식’이 지난1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전국 27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하고 법률소비자연맹 총본부가 주관하는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은 오는 10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국정감사의 감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이번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에 100여명의 업종별, 지역별 소상공인 대표가 참여, 소상공인 사안을 비롯하여 국정감사 전반에 대해 종합적인 감시 활동에 나선다는 방침이다.소상공인연합회는 10여년 동안 국정감사 NGO모
[한국뉴스=양고만기자] 소상공인연합회는 13일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소상공인을 위한 생계형 적합업종 제도의 합리적 설계방향’ 세미나가 열렸다.소상공인연합회와 국회 정유섭 국회의원실이 공동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정부가 입법 예고한 특별법 시행령 내용을 점검하고 소상공인, 중소기업, 중견기업, 대기업 등 이해관계자들이 모여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시행령 제정방안을 논의하자는 취지로 개최됐다.이날 세미나에는 국회 산자중기위원장인 홍일표 의원, 산자중기위원회 간사인 홍의락 의원, 이종배 의원, 이언주 의원 등 10명의 국회
[한국뉴스=양고만기자] 소상공인연합회는 일반 소상공인 사업주 총 514명을 대상으로 ‘6.13 지방선거 연계, 지역 소상공인 정책 현안’ 실태조사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14일까지 2주간에 걸쳐 외식업, 도·소매업, 개인서비스업 등 다양한 업종에 종사하는 지역 소상공인연합회 대표 등이 참여했다.먼저, ‘광역지자체 및 기초지자체의 소상공인 정책에 대한 만족도’를 묻는 설문에는 응답자의 5.1%만이 ‘매우 만족 및 만족’이라고 응답해 현 민선 6기 지자체 소상공인 정책에 만족도가 높지 않은 것
[한국뉴스=양고만기자]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28일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에 대한 국회 통과에 대해 소상공인을 위한 최소한의 보호막이 마련됐다”며 “특별법 제정 취지의 극대화를 위해 보완사항이 뒤따라야 한다”라고 밝혔다. 연합회는 이날 여의도 국회앞 천막농성장에서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 관련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최승재 연합회장은 “소상공인연합회는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 제정을 위해 지난 3월부터 릴레이 1인 시위를, 4월부터는 국회앞 천막농성을 49일 동안 진행, 수차례 기자회견과 대규모 집회까지 개
[한국뉴스=양고만기자] 소상공인연합회가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 처리 및 최저임금 제도 개선 등을 요구하는 '소상공인 생존권 사수 결의 대회'를 개최한다.소상공인연합회는 14일 오후 2시 여의도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결의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결의대회에는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 처리 촉구, 소상공인 생존과 더불어 최저임금 제도 개선, 카드 수수료 인하 및 가맹점 단체협상권 보장, 상가임대차보호법 개정, 소상공인기본법 제정 등 5대 핵심 과제를 국회에 요구할 예정이다.한편 이번 결의대회에는 소상공인연합회 소속
[한국뉴스=이임선기자] 소상공인연합회는 23일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 추경예산 처리 등 민생현안 처리에 국회가 시급히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연합회는 이날 “민간 합의 위주의 현재의 중소기업 적합업종 제도는 올해 6월 말이면 대거 지정 기한 만료가 도래하며 최소한의 보호막이 사라지는 틈을 노려 대기업들이 우후준순으로 소상공인업종 침탈에 나설 것이 불 보듯 뻔한 실정”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청년 실업률 악화 등으로 재난 수준의 고용위기를 맞고 있는 현 상황에서 이를 타개할 정부차원의 대대적인 대책도 시급히 이뤄져야 소비 진작과
[한국뉴스=양고만기자] 소상공인연합회가 4월 임시국회기간 내에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19일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야는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 제정 당론을 채택하라"고 밝혔다. 최 회장은 "대기업의 무분별한 소상공인업종 침탈을 막고 사회·경제적 보호가 필요한 소상공인들로 경쟁을 유지할 수 있는 소상공인업종을 선정해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법제화가 하루 속히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최 회장은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은 지난 대선에서 주요 주자들의
[한국뉴스=양고만기자] 지난 17일 출범한 '제4기 동반성장위원회'에 소상공인이 배제 돼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동반성장위원회는 대·중·소기업 간 사회적 갈등문제를 발굴, 논의해 동반성장 문화 조성 확산의 구심체 역할을 하는 단체다.소상공인연합회은 18일 이번 제4기 동반성장위원회에 소상공인연합회 추천 인사가 배제됐다고 밝혔다.제4기 동반성장위원회는대기업 대표 8명, 중견기업 대표 2명, 중소기업 대표 10명, 공익을 대표하는 학계, 연구계 전문가 9명 등 29명으로 구성된 제4기 동반성장위원회는 앞으 2년 간 활동하게
[한국뉴스=양고만기자] 소상공인연합회는 16일 오전, 국회 앞에서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 촉구 긴급 기자회견을 가졌다.소상공인연합회와 소상공인연합회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법제화 촉구 비상대책위원회 소속 단체 대표들이 이날 산자위 법안소위 개최 소식을 듣고 긴급하게 모인 가운데, 이들은 특별법의 법안소위 통과를 적극적으로 촉구했다.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은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우리 700만 소상공인들은 많은 것을 바라지 않는다. 법의 테두리 안에서 사랑하는 가족과 동료들이 사업에 몰두할 수 있는 환경을 열어달라”라고 호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최승재)는 오는 12일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한 ‘700만 소상공인 비대위 총회’를 개최키로 했다.5일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법제화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임용)’ 3차 회의를 개최하고, 4월 임시국회내에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총력을 모으기로 결의했다.회의에서는 4월16~17일 정도로 예정된 국회 산자위 법안소위 상정과 이후의 산자위 전체회의 과정에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기 위해 소상공인들의 총의를 모으기로 의견을 모으고, 이를 위해 4월 12일 오후 1시 여의도 국민은행앞에서
[한국뉴스=양고만기자]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이 "최저임금 인상 문제에 소상공인 목소리도 반영해야 한다"고 밝혔다 2일 최 회장은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소상공인연합회가 법정 경제단체임에도 사용자위원으로 들어가고 있지 못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이를 위해 "고용노동부 시행령 개정 등 정부 조치가 이뤄져야 한다"며 "소상공인들의 목소리가 제대로 반영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아울러 "이를 기반으로 업종별, 지역별, 최저임금 차등화 방안을 이뤄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소상공인연합회
[한국뉴스=이임선기자]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최승재)는 국회의 조속한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국회앞 릴레이 1인 시위를 이어갔다. 8일차인 26일에는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과 한국펫산업소매협회 김성일 상근이사, 윤영수 이사 등 임직원 등이, 9일차인 27일에는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을 비롯, 소상공인연합회 생계형 적합업종 추진위원회 김대준 부위원장, 한국인터넷피시문화협회 김병수 회장, 이상화 서울지부장 등 임직원 등이 나와 국회의 조속한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사회
[한국뉴스=양고만기자] 한국산업용재협회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송치영) 주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최승재) 후원으로 ‘유진기업의 산업용재 시장 진출 긴급 기자회견’이 27일 정부 대전청사 남문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은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을 비롯한 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들과 한국산업용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송치영 위원장, 한국산업용재협회 김진식 교육이사 등 산업용재 소상공인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국산업용재협회 송치영 비대위원장은 “유진기업의 산업용재 건자재 철물 소매업 진출 소식에 산업용재 소상공인들은 개탄을
[한국뉴스=양고만기자] 소상공인연합회는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운영업·인테리어업·대리운전업·애완동물판매업 등 거의 모든 소상공인 업종에서 대기업의 침탈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관련 업종을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기자회견 후 최승재 회장을 비롯한 소상공인연합회 대표단은 국회 각 당 원내대표를 차례로 방문, 호소문을 전달하고 국회의 조속한 특별법 제정을 당부했다.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소상공인연합회 대표단과의 면담에서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의 뜻을
[한국뉴스=양고만기자] 소상공인연합회, 국회 경제민주화정책포럼, 바른미래당 이언주 의원실, 한국산업용재협회가 주최한 '유진기업 산업용재 시장 침탈 관련 긴급 간담회'가 1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는 유진기업의 산업용재 시장 침탈에 대한 현황 및 대책과 이 같은 사례를 근본적으로 막을 수 있는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 제정과 관련해 논의됐다. 이언주 의원은 “산업용 공구 등 기계, 건설 등 산업 전반에 걸친 기반산업인 산업용재 시장은 전형적인 소상공인 업종임에도 불구하고 정책적인 지원이나 보호에
[한국뉴스=양고만기자] 소상공인연합회는 국회의 조속한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국회앞 릴레이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16일 2일째 접어든 릴레이 1인 시위에는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을 비롯, 한국제과기능장협회 박영석 수석부회장과 임직원, 한국열쇠협회 김성중 회장 등이 참여, 국회의 조속한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 연합회는 릴레이 1인시위는 물론 오는 19일 국회에서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간담회 및 대규모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소상공인연합
[한국뉴스=이임선기자]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15일 법률소비자연맹 주관으로 서울 쉐라톤 서울팔래스 호텔에서 열린 ‘제8회 대한민국 법률 대상’ 시상식에서 연합회 최승재 회장이 ‘대한민국 법률봉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수상은 700만 소상공인의 권익증진과 연대활동에 나서고, 특히 최저임금 인상 및 김영란법 등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따른 소상공인의 고충 해소를 위한 입법과 진흥정책을 위해 매진한 공로로 수상했다.'대한민국 법률대상’은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의 확립, 인권과 정의가 존중되는 국가 실현, 국가와 민족의 발전에 공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