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양고만기자] 소상공인연합회가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 처리 및 최저임금 제도 개선 등을 요구하는 '소상공인 생존권 사수 결의 대회'를 개최한다.

소상공인연합회는 14일 오후 2시 여의도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결의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에는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 처리 촉구, 소상공인 생존과 더불어 최저임금 제도 개선, 카드 수수료 인하 및 가맹점 단체협상권 보장, 상가임대차보호법 개정, 소상공인기본법 제정 등 5대 핵심 과제를 국회에 요구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결의대회에는 소상공인연합회 소속 단체 회원 수천여명이 모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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