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종면 더불어민주당 부평갑 국회의원 후보 돌파캠프가 제22대 총선 선거 레이스가 본격 시작됐다고 밝혔다.노종면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28일 오전 10시 부평 부평농협로터리 노종면 돌파캠프 앞에서 출정식을 가지고 본격 선거운동에 나섰다.이날 노 후보는 ‘부평을 두배로’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지역주민들게 유권자들에게 부평발전 적임자임을 호소했다. 그러면서 부평발전 실행 방안으로을 제시했다.노 후보는 ▲철도지하화로 부평 남북통일 ▲‘조병창 갈등’ 넘어서면 캠프마켓이 두배로 ▲재개발・재건축 활성화를 위한 법률 제·개정 추진 ▲물길 따라 인도
국민의힘 박종진 인천 서구을 후보는 지난 21일 서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박 후보는 “예비후보 때도 후보처럼 똑같은 마음가짐으로 계속 선거운동을 해 왔다”며 “인천 서구 발전에는 힘 있는 진짜 일꾼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일을 제대로 하려면 그만한 능력을 갖춰야 한다”고 후보등록 소감을 말했다.박종진 후보는 "기자·방송경력 등이 서구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자 생활, 취재 활동을 하면서 각 행정부처에 대한 알게 모르게 쌓았던 지식들, 그리고 기획 예산 등에 대한 공부들,
22대 총선 인천 부평갑에 출마한 개혁신당 문병호 예비후보와 연수을에 무소속으로 나온 김진용 예비후보가 22일까지 진행된 국회의원 후보자 등록을 안 하기로 결정했다.문병호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에서 전략공천돼 '진보진영 단일화'에 성공한 노종면 후보와 국민의힘 유제홍 후보 사이에서 승산이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김진용 후보의 경우, 국민의힘 경선 탈락에 반발해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지만, 보수진영의 힘이 분산되면서 민주당 정일영 후보가 '힘 들이지 않고 이기는 낙승'이 관측이 되는 상황을 고려할 수밖에 없는 입장으로 분석된다.이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인천 계양을 의원이 국회의원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의 시작을 알렸다.계양을 선거대책위원회는 이 후보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 첫날인 21일 오전 9시께 대리인 조양희 공동선대위원장을 통해 계양구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 등록 서류 제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의 명운을 결정할 중대선거”라며 “4.10 심판의 날, 경제와 민생, 민주주의를 파괴한 무능하고 무책임한 정권에게 책임을 묻고 계양에서부터 무너진 민생을 복원하겠다,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출마의 변과
정승연 국민의힘 연수구갑 국회의원 후보와 공병건 전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제22대 총선 승리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공병건 전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21일 정승연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며 정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본부장으로 합류했다고 밝혔다.지난 2014년 제6회 지방선거에서 인천시의원으로 당선된 공병건 전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공천권을 두고 정승연 후보와 선의의 경쟁을 벌인 바 있다. 공병건 전 예비후보는 “연수구민의 행복과 연수구의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서는 반드시 정승연 후보가 승리해야 한다”면서 “정 후보의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구을 후보는 21일 인천 서구 선거관리위원회에 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등록을 완료했다.이용우 후보는 "이번 총선의 의미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서구의 현안을 해결하는 유능한 사람을 뽑는 선거"라며 “정치에 입문하기 전부터 불가능하다고 했던 사안을 해결해왔던 경험으로 서구 완성 시대를 여는 적임자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이 후보 지역 공약으로 ▲시티타워 건립 정상화 ▲GTX-D·E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서로이음 지역화폐 혜택 확대 ▲청라광역소각장 폐쇄 및 이전 ▲검암 플라시아 복합환승센터 추진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예비후보는 20 일 인천시교육청에서 도성훈 교육감을 만나 원도심 교육 정책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날 허 예비후보가 제안한 정책은 ▲ 옛 선인재단 내 학생성공버스 운행 ▲ 서화초 옆 유치원 부지 매입 및 학생 ‧ 학부모 커뮤니티센터 조성 ▲ 화도진도서관 리모델링 및 문화복합시설 건립 ▲ 동구 ‘ 미래교육혁신지구 ’ 지정 등 총 4 건이다 .시교육청이 추진하는 학생성공버스는 원거리 통학 학생의 등교를 돕기 위한 것으로 , 이달 27 일부터 신도시 중심으로 현재 45 대가 운행 예정이다 .허 예비후보는 원도심에도 학
국민의힘 윤상현 동구미추홀을 예비후보는 20일 “교육부 공모사업인 학교복합시설 활성화 사업 및 다양한 형태의 통합운영 등을 통해 용현 2동 용마루 지구에 초등학교를 신설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윤 후보에 따르면 수년 전부터 초등학교 신설에 대한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된 용마루 지구는 LH미추홀퍼스트와 LH미추홀 3단지, 자이크레스트 아파트 총 4500여 세대가 입주를 대부분 완료한 시점에서 초등학교 신설에 대한 민원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특히 올해 자이크레스트 아파트에서만 13세 미만 아동이 1300여 명
심재돈 국민의힘 동구·미추홀갑 예비후보는 20일 “막힌 데는 뚫고 넓힐 곳은 넓히고, 철도는 늘리고 이어서 교통이 편리하고 쾌적한 동구·미추홀구를 만들겠습다"며 교통공약을 발표했다.도로와 관련해 심 후보는 현재 추진 중인 제4경인고속도로를 제1경인, 제2경인고속도로로 연결하는 남북축 지하간선도로 개설에 대한 구상을 밝혔다.이를 통해 동구·미추홀구의 고속도로 접근성을 높이고 교통량의 효율적인 분산을 통해 교통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 이라는 것이다.제1경인과 제4경인 고속도로 연결도로는 연장 3Km, 제2경인과 제4경인
인천 부평갑 선거구에서 현역 무소속 이성만 의원이 총선 후보를 사퇴하고 20일 더불어민주당 노종면 예비후보와 후보 단일화를 전격 선언했다. 이번 단일화로 부평갑 지역 진보진영은 노종면 예비후보로 조직력이 모아지며, 국민의힘 유제홍 예비후보와 일 대 일 맞대결 구도를 형성하게 됐다. 앞서 이성만 선거 캠프에서는 지난 19일 토론을 거친 후 후보 사퇴를 결정하고 노종면 후보 캠프와 민주진영 원팀 구성을 논의했다. 단일화 선언에서 이성만 예비후보는 "무도한 검찰독재정권을 심판하는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 노종면 후보의 선거 승리를 위해 후보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인천 연수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9일 주거환경 공약을 발표했다.박 예비후보는 연수지구 중심으로서 연수1․2․3동의 입지적 중요성을 강조하며 노후계획도시 정비 특별법에 근거한 선도지구 지정을 통해 재건축 활성화 뿐만 아니라 주차장 등 기반시설의 전반적인 정주환경 개선을 추진한다.주거정비사업 진행에 따른 세입자 대책도 마련할 예정이다.세입자 이주비를 지원하고 우선 분양권을 부여한다. 임대주택 세입자에게도 분양권을 부여하는 한편 분양주택 저리대출 지원 방안도 추진한다. 저층 주거지가 많은 연수1동 주거환경정비 촉진을
인천 연수구갑 국민의힘 정승연 예비후보는 18일 아이 키우기 좋은 연수구를 만들기 위한 교육·육아 공약을 자신의 일곱 번 째 공약으로 발표했다. 정 예비후보가 발표한 교육·육아 공약은 방과 후 학교 돌봄 확대 및 연수형 공공키즈카페 건립 등 지역주민들의 관심도가 높은 사업으로 채워졌다. 구체적으로는 ▲방과후 학교 돌봄 밤 8시·방학까지 확대 ▲초3 자녀까지 연 5일 자녀돌봄 유급휴가 제공 ▲새학기 도약 바우처(이용권) 연 100만 원 지원 ▲교권 보호 및 학교 폭력 예방 대책 마련 ▲유아숲 체험·초등숲 체험 활동 등 생태체험교육 확
국민의힘 인천 동구미추홀구을 윤상현 예비후보(4선 현역)가 각종 여론조사 지표에서 '정부심판론'이 우세하다며 '육참골단'의 결단이 필요한 시기가 도래했다고 19일 밝혔다.윤 예비후보는 이날 SNS를 통해 "총선이 22일 앞으로 다가왔다, 각종 여론조사 지표는 정부심판론이 우세함을 가르키고 있다, 당은 어렵게 경선을 통과해 공천이 확정된 후보의 과거 발언까지 소환해 공천을 취소하는 등 오직 총선 승리만을 위해서라면 함께 사선을 넘은 전우의 희생까지 감내하고 있다"고 적었다.그는 "그럼에도 연이은 악재로 경고 등이 들어오고 있다, 선거
박남춘 전 인천시장이 더불어민주당 인천 동구미추홀갑 허종식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기로 했다.허종식 예비후보 캠프는 “후원회장으로 박남춘 전 인천시장을 모셨고 총괄선대위원장과 법률지원단장으로 각각 박우섭 전 남구청장, 윤대기 변호사가 맡았다”고 19일 밝혔다.민주당 인천시당 총선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을 맡고있는 박남춘 전 인천시장은 지난 10일 허종식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허 예비후보의 총선 승리를 위해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박남춘 전 인천시장은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오는 28일부터 허 예비후보의 지원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국회의원이 19일 서구의회에서 전‧현직 인천시‧구의회 의원과 함께 기자회견을 갖고 서구병 모경종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이번 기자회견에는 신동근 의원, 심우창·김남원·송승환·이영철·백슬기 구의원, 천성주 전 구의원, 이순학·김명주 시의원과 김진규 전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모경종 예비후보는 1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더불어민주당 전략 국민참여경선에서 현역 의원인 신동근 의원과 허숙정 의원을 상대로 과반 이상의 표를 받아내며 본선진출에 성공했다.신 의원은 “민주당을 사랑하고 민주당이 승리를 바라기에 모경종 후보
국민의힘 이행숙 예비후보가 지난 15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들어갔다.이 예비후보는 “검단을 19년 동안 지켜온 사람으로 안방에서 제가 손님을 맞이한 기분이다“며 ”제가 안방이라고 말할 정도로 검단을 속속히 잘 아는 검단의 딸인 저는 지금 검단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안방이라는 표현을 했다"고 말했다그는 “제가 부시장으로 있을 때도 검단을 포함한 북부권 개발계획에 직접 관여했다”며 “이제는 검단 발전을 위해서 제 역량과 시간을 쏟아 부어 검단이 북부권 중심으로 발전하는데 실천하지 못할
인천 서구갑 총선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예비후보는 18일 3호 공약으로 육아·교육분야를 발표하며 ‘서구 더드림, 함께하는 육아·교육’을 약속했다.김교흥 후보는 “지난해 4분기 합계출산율은 0.65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며 OECD 국가 중 출산율 0명대는 한국이 유일”하다며 “결혼, 육아, 교육의 과도한 경쟁문화로 발생한 높은 비용 부담을 덜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김 후보는 “출산 직후 산후조리원 비용은 수백만원에 달하며 육아용품 지출은 큰 재정 부담으로 이어진다”며 “민간 절반 가격 수준의 산후조리원, 육아
국민의힘 윤상현 인천 동구미추홀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8일 선거사무실에서 택시업계의 현장 고충을 청취하고 정책 개선사항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번 택시업계 정책간담회에서는 인천지역 법인택시 운송사업자 단체인 '인천시택시운송사업조합'의 대표자 등이 참석해 지역 택시업계의 현황과 택시 관련 법령 개정 및 현장 애로사항에 대한 다양한 건의사항을 전달했다.택시업계는 최근 각종 규제가 강화되면서 운송수입이 대폭 감소하고 택시산업의 존폐위기에 몰린 상황을 4선의 윤 의원에게 호소했다.또 다양한 근로환경 조성의 필요성과, 택시운전종사자 인력수급
사단법인 한국지역인터넷신문협의회는 지난 15~16일 인천 하버파크호텔과 개항장 일원에서 '2024 인천세미나'를 개최했다.'2024 인천세미나'에는 전국 14개 회원사 중 수원일보, 성남일보, 시민의소리(전남), 전북의소리, 세종의소리, 디트뉴스24(대전), 충북인뉴스, 제주의소리, 인천뉴스, 한국뉴스 등 10개 사가 참여했다.한국뉴스・인천뉴스가 공동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총선 전・후 지역언론 대응 과제 ▲포털 다음카카오 뉴스 노출 제한 대책 ▲뉴미디어 트렌드 분석 등을 주제로 한 세미나와 개항장 일원 역사 탐방으로 구성됐다.김갑
정승연 연수갑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지난 14일 자신의 6번째 복지공약으로 '연수복지 행복시대'를 발표했다. 정 예비후보의 ‘연수복지 행복시대’에는 주민 모두가 안심하고 안전한 연수를 만들기 위한 비전을 담았다.세부공약으로는 ▲국제안전도시 인증 ▲치매안심마을 확대 ▲어르신 목욕·이발비 지원 및 보훈수당 인상 ▲아이돌봄 밤 8시까지 확대 및 육아부담 경감 ▲마약청정지대 조성 ▲시민경찰·자율방범대 지원 ▲의료인력 확충 및 인천적십자병원 역할 강화 ▲공공심야 약국 추가 지정 및 운영시간 확대 ▲연수소방서와 보훈회관 신속 건립 등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