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 김종국 기자] 인천시비전기업협회와 (주)엠에스씨, 이웃사랑실천모금회는 지난 15일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 일원에서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사랑의 연탄'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했다.
협회의 '아름다운 동행'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엠에스씨 임직원 39명이 마련한 200만원 상당의 연탄 배달로 진행됐다.
최경덕 엠에스씨 부장은 "코로나19와 글로벌 경기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이번 겨울이 더욱 춥게 느껴질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의 온기를 전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인천지역에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엠에스씨가 될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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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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