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2일 양일간 강원도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에서 진행된 '인천비전기업협회 2022년 가을 워크숍'. (사진=인천비전기업협회)
21~22일 양일간 강원도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에서 진행된 '인천비전기업협회 2022년 가을 워크숍'. (사진=인천비전기업협회)

[한국뉴스 김종국 기자]   인천비전기업협회는 지난 21~22일 양일간 강원도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에서 '2022년 가을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중소·중견기업 회원사는 교류·협력역량강화팀과 산업시찰팀으로 나뉘어 교류와 화합을 다졌다.

70여명의 회원들은 배달치유협회 류형준 회장의 '건강플러스 실천하기' 특강과 심형래 감독의 '컨텐츠만이 살길이다'라는 강좌를 통해 감동과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산업시찰팀은 제77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속초해양경찰서를 방문해 준비한 물품을 기부하는 등 비전협회의 '아름다운 동행' 행사의 일환으로 해양경찰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전달했다.

김동훈 인천비전기업협회 회장((주)엠에스씨 대표)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등 정부 지침으로 협회 운영에 어려움이 많았다"면서도 "올해는 마스크를 벗고 진행하는 협회의 가을 워크숍에 참석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행사를 통해 회원 간 교류와 화합, 힐링의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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