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독립운동 전시회’. (사진=서구)

[한국뉴스 이정규 기자]  인천 서구가 광복회 인천서구지회와 함께 3·1운동 104주년을 맞아 청라블루노바홀에서 ‘인천 독립운동 전시회’를 진행 중이다.

독립운동 순국선열을 기리기 위해 열린 이번 전시회는 한일 강제 병합이 이뤄진 역사적 배경부터 일제강점기 의병 활동, 임시정부 활동, 인천에서의 독립운동 등 독립운동의 역사적 흐름에 따라 전시가 진행된다. 

전시회는 오는 3월 4일까지 청라블루노바홀에서 열리고 있으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가 3·1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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