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양다겸기자]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은 최근 권순재 치매전문센터장이 '2019년 인천시 치매관리사업 발전대회'에서 인천시장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인천시광역치매센터 주관 행사로 올해 지역에서 치매관리사업에 공로가 큰 기관과 종사자를 표창하는 것으로 권 센터장은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치매관리사업에 적극적인 참여와 치매인식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장을 받았다.
[한국뉴스=양다겸기자]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의 외과(혈관외과) 고진 과장이 연구한 신장 이식 환자의 신장 기능 회복에 관한 논문이 지난달 Journal of clinical medicine (JCM, Impact factor; 5.688)에 게재됐다.Journal of clinical medicine은 임상 진료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논문 저널이며, 최근 임상 진료 영역에서 각광받고 있다.논문은 신장 이식 환자의 수액 치료에 따른 신장 기능 회복 분석에 관한 것으로 신장 이식을 받은 만성 신부전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
[한국뉴스=안제근 기자] 국내 최초유일의 Medical Complex(의료복합체)인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과 인공지능 기반의 디지털 헬스케어 업체 ㈜휴이노(대표이사 길영준)가 최근 부정맥 진단을 위한 통합 시스템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부정맥은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질환으로 돌연사 원인의 90%를 차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이번 시스템 개발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원내 환자들을 대상으로 휴이노의 웨어러블 장비인 패치(MEMO Patch)나 시계(MEMO Watch) 등을 장착하도록 함으로써
[한국뉴스=양다겸기자]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지하 1층 ‘갤러리 란’에서 지난 28일 특별한 작품 기증식이 진행 됐다.메디플렉스 세종병원에서 3월 한달 동안 진행 됐던 전시회 이후 홍명의 작가가 자신의 작품을 혜원의료재단 직원들에게 기증했다.이번 기증은 병원 부서장의 추천에 의해 청 13명의 간호사와 행정 직원들을 선정해 전달됐다.홍 작가는 우연히 병원을 찾았다가 고통을 호소하는 환자에게 최선을 다해 간호하는 간호사의 모습을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았다. 이후, 그는 나이팅게일 선서를 접하게 됐고, ‘나는 인간의 생명에 해로운 일은 어
[한국뉴스=문병학기자]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이 내달 27일 ‘전문의와 함께하는 심부전 완전정복’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건강강좌는 심장질환의 종착역으로 불리는 ‘심부전’의 증상과 치료, 운동법, 스트레스 관리 방법, 도움이 되는 음식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한국뉴스=이창렬기자]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이 전국 246개 지역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세종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전국 상위 10%에 포함돼 응급의료서비스에 대한 뛰어난 역량을 입증했다.
[한국뉴스=김선인기자]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이 지난 2일 인천지역 응급의료센터로 지정 됐다.이에 따라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지역응급의료센터로서, 중증 응급질환 치료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 할 예정이다. 앞서, 세종병원은 지난9월 28일 응급의센터 지정에 따른 운영계획서를 인천시에 제출하고 10월 24일 설명회를 통해 11월 2일 최종 결정됐다.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은 36년 동안 심뇌혈관 분야에 집중하며 외길을 걸어온 세종병원의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설립한 병원으로 심뇌혈관질환자를 중심으로 한 중증
[한국뉴스=윤인섭기자] 심장전문병원인 세종병원 박영관 회장이 25일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공로상을 수상했다.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는 “박영관 회장은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가 이어 오는 동안 비약적인 학회의 발전과 더불어 후진 양성에 기여한 공로가 지대하다”며, “학회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전 회원의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고 전했다.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의 설립자인 박영관 회장은 초창기, 불모지의 열악한 환경에서 흉부외과를 전공하고, 이끌어 오면서 오직 ‘심장병 없는 세상’을 꿈꾸며 심장병 수술의 최전선에서 열과 성을 다 바쳐왔다.
[한국뉴스=박평순기자]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100점 만점을 받아 평가등급 1등급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심평원은 전문적인 의료 인력과 적절한 장비와 시설 등 아울러 진료의 효율성 등을 평가해 국민들에게 병원선택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이번 평가는 지난해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종합병원 이상의 282곳의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시행했으며, 만18세 이상 중환자실에 입원한 환자의 치료에 대해 구조지표 4개, 진료 관련 지
[한국뉴스=윤인섭기자] 인천 부평구는 최근 멀티플렉스 세종병원과 한길안과병원은 경로당 냉방비로 써 달라며 각 200만원과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기탁금은 지역 냉방시설이 취약한 사회복지시설 2곳과 냉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는 경로당 10곳에 냉방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한국뉴스=이승우기자] ‘메디플렉스 세종병원’과 인공지능 기반 의료 데이터 분석 기업인 ‘뷰노’가 공동 연구한 논문이 국제 저명 학술지인 ‘미국심장협회지(JAHA)’에 게재됐다.미국심장협회지는 국제적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학술지로 기초 및 임상 연구, 임상 사례 및 전문가들의 관심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한다.이번 연구논문은 세종병원과 뷰노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인공지능을 이용해 환자 예후를 예측하는 ‘환자 위험 징후 실시간 감시시스템’ DEWS(Deep learning based early warning system)에 관한 것으
[한국뉴스=이승우기자] 우촌심뇌혈관연구재단과 대한심장학회 심장병리연구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아세아-태평양 심장혈관 중재 및 수술 심포지엄’이 최근 성황리에 폐막됐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호텔에서 개최된 ‘APCIS 2018’은 미국 드렉셀(Drexel) 대학 병원의 심부전과 심장 이식 전문가 3명과 미국,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말레이시아 등 총 18개 국에서 350여 명이 참가했다.이번 심포지엄은 ‘심혈관질환의 중재시술 및 수술 치료에 대한 최신의 실용 정보 공유’를 주제로 심혈관질환의 중재 및 수술 치료에 필요한 해부학적 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