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윤인섭기자] 인천 부평구는 최근 멀티플렉스 세종병원과 한길안과병원은 경로당 냉방비로 써 달라며 각 200만원과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탁금은 지역 냉방시설이 취약한 사회복지시설 2곳과 냉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는 경로당 10곳에 냉방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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