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유제만 기자] 삼척시는 최근 지속적인 미세먼지 발생으로 시민들의 불안이 점차 높아짐에 따라 시장이 직접 챙기기에 나섰다. 삼척시는 시 전역에 대기환경측정망을 구축해 미세먼지를 상시 감시하고 있으며 측정된 데이터는 대형 환경전광판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실시간 공개함으로서 환경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눈에 띄는 것은 시장실과 시청본관 현관에 설치된 디지털 대기오염현황판으로, 삼척시 全지역의 대기오염도를 체크하며 하루를 시작한다. 미세먼지 발생정도가 나쁠 경우에는 즉시 미세먼지 발생원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게 된다.먼저
[한국뉴스=문병학 기자] 부안군은 어린이의 건강를 보호하고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하기 위해오염물질 배출량이 많은 노후 어린이 통학차량의 LPG 전환 지원사업을 재공고해 추가 시행한다.지원대상은 2010년 12월 31일 이전 등록된 9인승 이상 15인승 이하 소형 경유 어린이 통학차량으로 폐차하면서 동일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LPG 신차를 구입하는 어린이 통학차량 소유자에게 대당 500만원을 정액으로 지원한다.지원물량은 4대이며 예산 소진 시 까지 지원신청을 접수 받으며, 일반적으로 차령이 오래된 차량 순으로 선정하고, 차령이 같은 경
[한국뉴스=박평순 기자] 김해시는 미세먼지를 줄여 나가기 위해 시내버스업계와 손잡고 2020년부터 친환경 전기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시와 시내버스 사업자는 버스를 새로 구입하거나 교체할 경우 전기버스를 우선 구매하기로 하고 내년 30대를 시작으로 친환경 전기버스로 전환해 나가기로 했다. 현재 등록 시내버스는 199대이다. 전기버스 도입을 위해 시는 국비 50% 포함 60억원을 투입하는 한ㅍ녀 친환경자동차 보급사업,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어린이 통학차량 LPG 전환 등 수송 분야 미세먼지 감축을 확대할 예정이다. 전기버스는
[한국뉴스=이창렬 기자] 충북 괴산군이 어린이 통학용 노후 경유차를 액화석유가스차로 교체할 경우 보조금을 지급한다.군은 미세먼지로부터 어린이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사업비 1500만원을 들여 노후된 어린이 통학용 경유차를 폐차하고 LPG 신차로 구매할 경우 대당 500만원을 지원해 주는 ‘노후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어린이집 유치원 특수학교 초등학교 학원 체육시설 등에서 어린이 통학용으로 사용하는 9인승부터 15인승 승용·승합차나 소형버스로, 2010년 12월 31일 이전에
[한국뉴스=이창렬 기자] 예산군은 미세먼지로부터 어린이의 건강을 보호하고 자동차 배출가스를 줄이기 위해 ‘노후경유 어린이 통학차량 LPG 신차 전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지난 2010년 12월 31일 이전 등록된 9인승 이상 15인승 이하 소형경유 어린이 통학차량으로 사업대상으로 선정되면 차량 폐차 후 동일 용도로 LPG차량을 구입해야 하며 대당 5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번에 지원하는 사업물량은 총 6대로 자가용 유상운송 허가를 득한 차량, 차령이 오래된 차량, 차령이 같은 경우 어린
[한국뉴스=이창렬 기자] 논산시는 노후 된 어린이통학차량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로부터 어린이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대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어린이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총 사업비는 2500만원으로 선정기준에 따라 총 5대의 신차 구입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논산시에 1년 이상 사용본거지를 둔 2010.12.31.이전 등록 차량으로, 조기폐차 및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사업 등의 지원을 받았거나 국공립 시설 직영 차량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이며, 우선순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