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신보-광주은행, 소상공인 84억 지원

전남신용보증재단은 광주은행 특별출연금 7억원을 재원으로 한 ‘광주은행 특별출연 협약보증’ 지원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6일 밝혔다.

광주은행과 전남신보는 지난 25일 협약 이후 도내 소기업·소상공인에게 보증한도 및 보증료를 우대해 운영자금 84억원을 지원했다. 

최형천 전남신보 이사장은 “광주은행과 재단은 지역민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운영한다는 공통점이 있다”며 “앞으로도 신규 사업 추진 시 상생 협력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