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비전기업협회 '2023년 임직원 교육세미나'. (사진=인천비전기업협회)

[한국뉴스 문병학 기자]   (사)인천비전기업협회가 '2023년 임직원 교육세미나'를 가졌다.

인천비전기업협회는 지난 18일 국립인천대학교 미래관에서 인천시, 인천대 LINC3.0 사업단 및 산학협력단과 공동으로 회원사 및 지역 소재 중소・중견기업 대표 등을 대상으로 교육세미나를 진행했다.

교육세미나는 'ESG경영 내재화 방안', '공공조달 시장진출 제도 교육, '산업기술 유출 예방 및 사례, '클라우드 보안' 등으로 구성됐다.

세미나를 준비한 한상담 협회장(㈜위드퍼 대표)은 "코로나19 정국과 어려운 세계경영 환경을 극복하느라 애쓰고 계신 각 기업 대표들과 임직원들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이번 교육세미나를 통해 세계 경영환경의 변화를 인식하고 기업 경쟁력이 향상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비전기업협회는 인천시가 선정한 우수기업에 선정된 기업들의 단체로 기업 간 기업경영 및 기술교류, 사회공헌활동 등을 목적으로 한다.

2012년 비영리사단법인 설립허가에 이어 2014년 공익법인로 지정됐다. 

1200여 회원사가 지난해 '아름다운 동행' 행사를 통해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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