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중부지방국세청에서 심승일 삼정특수가스㈜ 대표가 김창기 중부지방국세청장으로부터 모범납세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중소기업중앙회 인천본부)
3일 중부지방국세청에서 심승일 삼정특수가스㈜ 대표가 김창기 중부지방국세청장으로부터 모범납세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중소기업중앙회 인천본부)

[한국뉴스 김종국 기자]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는 심승일 삼정특수가스㈜ 대표가 3일 '제55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중부지방국세청에서 모범납세자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삼정특수가스는 가스사용시설 및 부대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성실한 납세로 국가재정과 사회공헌, 고용창출 등에 기여한 점을 높이 인정받아 이번에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심승일 대표는 "성실한 납세 풍토 조성에 일조하게 돼 기쁘다"며 "성실한 납세는 경영의 기본이며, 보다 정직하고 투명한 경영으로 항상 모범이 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심 대표는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과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2월 25일 제19차 연합회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연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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