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을왕콜택시 봉사대원들이 최근 인천 중구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을 홍인성 중구청장에게 전달하고 기념활영을 하고 있다. (사진=중구청)

[한국뉴스=박평순 기자] 영종을왕콜택시 봉사대원 일동은 최근 인천 중구를 방문해 영종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2백60만 원을 기부했다.

영종을왕콜택시 김성기 대표는 중구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 및 기부를 해왔다. 또 영종지역 거주 65세 이상 노인들을 위해 무료콜택시 서비스를 제공했다.

기탁된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접수 후 기부자의 뜻에 따라 영종지역 취약계층 이웃에 전달 될 예정이다.

영종을왕콜택시 봉사대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영종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 더 행복해지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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