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한국뉴스=양다겸기자] 정의당 인천시당은 11일 ‘8차 운영위원회’ 회의에서 ‘21대 총선 지역구 후보자 추가 선출’을 결정했다.

현재 미출마 상태인 계양구갑, 계양구을, 남동구갑, 남동구을, 부평구갑, 연수구갑 등 6개 선거구에 지역구 정의당 후보자를 추가 선출할 예정이다.

시당은 지난 1월 정기대의원대회를 통해 ▲전 지역위원회 후보 출마 및 지역구 당선 ▲정당지지율 20% 달성이라는 총선목표를 세웠고, 그에 따라 전 지역위원회에 총선 후보가 출마기로 결정한 바 있다.

정의당 인천시당은 지난 6일 당원투표를 거쳐 13개 선거구에서 김응호(부평을), 이정미(연수을), 문영미(미추홀갑), 정수영(미추홀을), 김중삼(서갑), 경영애(서을), 안재형(중동강화옹진) 등 7인의 후보에 대한 공천을 완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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