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박평순기자] 인천 서구는 ‘클린 도시 서구’ 조성을 위해 ‘자원순환 선도 도시 구축을 위한 통합대책 마련 연구용역’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용역은 최첨단·고부가가치 자원순환 플랫폼 구축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구는 폐기물 관리 여건과 전망에 대한 기초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서구의 폐기물 변화 추이 예측과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해나갈 예정이다. 우선적 구는 지역적 특성과 여건을 충분히 검토한 후 친환경 폐기물처리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또 ▲매립과 소각을 최소화하는 폐기물 감량화 ▲재활용 활성화 정책 ▲
[한국뉴스=양다겸기자] 인천 서구는 ‘깨끗한 서구 만들기’를 목표로 2020년도 ‘클린서구 서포터즈’를 본격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클린서구 서포터즈’는 생활폐기물 무단투기를 뿌리 뽑고 분리배출을 정착하는 등 ‘뒷골목 쓰레기 제로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다.또 무단투기 지도·단속 및 주민홍보를 통해 ‘환경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그 결과 쓰레기 문제에 대한 구민 의식을 개선하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 등으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도 있다.올해 ‘클린서구 서포터즈’는 지난 2일 사전 직무교육을 받은 후 동 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