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문병학기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이강호 남동구청장이 중국 왕홍 홍보 방송을 이용한 판매 세일즈에 직접 나섰다.21일구에 따르면, 남동구와 인천상공회의소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이번 사업은 일명 ‘해외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마케팅’사업으로, 인플루언서란 인터넷상에서 활동하는 유명인으로 팔로우와의 친밀한 관계를 활용해 기업 마케팅 방송을 진행하는 사람을 말한다. 이번에 마케팅을 지원하는 기업은 우수한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춘 (주)내이브로, ㈜보위, 소니메디, 실버렉스, 아이엠인터내셔날, 웰
[한국뉴스=박평순기자] 인천 남동구는 지역주민 채용 기업에 대한 임금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1년 이상 지역 주거 주민을 채용한 지역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임금의 일부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근로자의 기본급이 올해 남동구 생활임금 기준 시급 9천910원, 월 209시간 기준 2백7만1천190원 이상인 경우 월 60만원이 지원되며 미만인 경우 30만원을 지원한다.특히, 청년이나 고령자를 신규 채용하는 경우에는 지원금을 월 20만원 상향 지원한다.구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지난해에 110여명의 정규직 일자리를 창출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