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박평순기자] 인천 남동구는 지역주민 채용 기업에 대한 임금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1년 이상 지역 주거 주민을 채용한 지역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임금의 일부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근로자의 기본급이 올해 남동구 생활임금 기준 시급 9천910원, 월 209시간 기준 2백7만1천190원 이상인 경우 월 60만원이 지원되며 미만인 경우 30만원을 지원한다.특히, 청년이나 고령자를 신규 채용하는 경우에는 지원금을 월 20만원 상향 지원한다.구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지난해에 110여명의 정규직 일자리를 창출했으
서울 강남구는 8일부터 청년실업과 중소기업 구인난 해결을 위해 ‘2018년 강남구 중소기업 청년 인턴십’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관내 중소기업을 우선 모집하고 모집된 중소기업이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구직자를 선발하는 매칭 사업이다. 올해 인턴 모집인원은 총 200명으로 총 3회(1~2월, 7~8월, 9~10월)에 걸쳐 채용해 기업에 배치할 예정이다.청년 구직자의 다양한 수요에 맞춰 일반중소기업, 신성장동력, 전시컨벤션 분야로 나눠 운영한다. 구는 인턴기간 3개월과 정규직 전환 후 7개월, 최장 10개월 동안 인턴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