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안제근기자] SK인천석유화학은 최근 인천항 8부두 상상플랫폼에서 개최된 ‘2019 도시재생 국제컨퍼런스’에 초청받아, 인천 ‘서구 상생마을’ 사례를 발표했다.‘서구 상생마을’은 SK인천석화가 국토부, 지자체 등과 함께 공동으로 참여하는 국내 최초 민간기업 참여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도시재생의 새로운 사회적 가치인 ‘상생의 길’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사업은 SK인천석화가 낙후된 회사 인근 구도심 지역의 재활을 위해 마련한 상생기금 100억 원이 마중물이 됐다.SK인천석화는 인근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