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정책 정보와 지원절차가 한 번에 연결되는 원스톱서비스 플랫폼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15일 인천시에 따르면 청년정책 종합플랫폼인 ‘인천유스톡톡 인천청년포털’이 이날부터 새롭게 오픈해 운영된다.그동안 인천청년포털은 인천시 홈페이지 내에서 운영해 왔으나 청년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서비스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기능을 개선하고 자체 독립 운영시스템으로 구축하게 됐다. 청년들이 알고 싶고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정보의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인천시·전국 청년정책을 한곳에서 안내 ▲구직자·재직자 등 사용자 입장에서 맞춤형 정보 제공
[한국뉴스=문병학기자] 인천 계양구는 건축물 준공과 동시에 토지이동(분할, 합병, 지목변경)처리 및 등기촉탁까지 완료하는 ‘건축물 사용승인 원스톱(one-stop)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그동안 건축물 준공 시 토지이동 신청을 위해 구청에 재방문해야 하는 불편함과 토지이동 신청이 누락되는 문제점이 발생했다.하지만,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준공 완료와 동시에 토지이동 및 등기촉탁까지 완료할 수 있게 됐다.구는 이번 원스톱서비스 시행으로 그간의 행정 불편을 해소하고 중복 민원에 대한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다.구
[한국뉴스=문병학 기자] 전라남도가 3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고용노동부 주최로 열린 ‘2019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 일자리정책부문과 우수사업부문에서 각각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 재정 인센티브 4억 원을 확보했다.고용노동부는 2010년부터 매년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고용률, 취업자 등 정량지표와 자치단체장의 의지, 일자리대책 적합성·효과성 등 정성지표를 종합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시상하고 있다.올해 평가에서 전라남도는 2016년에 이어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또 기초자치단체에선 여수시·광
[한국뉴스=이승우 기자] 인천 중구는 오는 6월 1일부터 인천시 최초로 개발행위허가 원스톱서비스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그 동안 민원인은 녹지지역에서 토지분할을 위해 구청에 최소 2~3회 방문해 개발행위허가 처리 후 별도로 분할 측량하고 토지이동 신청해 처리하였으나 이번 시행되는 개발행위허가 원스톱 행정 시행으로 민원인이 30일의 처리기간이 소요됐던 당초 민원처리 방식을 개선해 처리기간을 10 ~ 15일로 대폭 단축했고, 한 번의 구청 방문으로도 민원처리가 가능해 민원인의 경제적 · 시간적 부담을 줄였다.개발행위허가 원스톱 서비
[한국뉴스=이창렬 기자] 단양군이 고객 만족을 넘어 군민 감동 선사하는 민원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군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 기본지침을 근거로 4대 추진과제를 선정하고 복잡·다변화되는 행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기본 업무에 충실하면서 주민과 지역사회를 위해 창조적이고 열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군은 군민과 공감하는 포용적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수요자 중심의 민원서비스를 우선한다는 계획이다. 민원인 편의 증진을 위해 생활민원 부문 원스톱서비스를 확대 추진한다.공공서비스 사각지
[한국뉴스=박평순 기자] 경상남도가 22일 박성호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주재로 부시장·부군수 회의를 개최해 ‘사회복지 및 보건의료 전달체계 개편 방안’ 등에 대해 집중 토론하고, 경상남도와 시군의 주요 현안사항을 논의했다.경상남도는 사회복지·보건의료 전달체계 개편방안을 마련해 그간 존재했던 행정부서 간, 민관 간 칸막이 문제의 해결책으로 다음 내용을 추진하기로 했다.첫째, 5월 1일부터 창원 문화동, 진주 상평동, 김해 장유3동 행정복지센터와 3개 동에 소재하는 창원 금강노인종합복지관, 진주 종합사회복지관 상평분관, 김해 서부노인종합
[한국뉴스=김선인 기자]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인 서대문구가 출산과 양육 친화적인 지역사회 조성의 일환으로 ‘출산양육지원정책 가이드북’과 ‘초인종 스티커’를 제작, 배부한다.‘결혼에서 육아까지 아이 키우기 좋은 서대문구’란 제목의 가이드북은 정부와 서울시, 서대문구의 결혼, 임신, 출산, 양육 관련 다양한 서비스를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담았다.예비·신혼부부, 임산부, 자녀성장, 다자녀가정, 다문화·한부모·취약위기·입양·장애아가정, 일하는 부부, 서대문구 내 이용시설 등 7개 분야 112종의 사업을 수록했으며 궁금한 내용을 문의할 수
[한국뉴스=김선인 기자]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으로 도약 중인 강남구가 오는 21일 오후 3시 30분 SETEC 컨벤션홀에서 스마트시티 관련 정책 방향과 방법을 논의하기 위한 ‘강남구 스마트시티 정책포럼’을 개최한다.이 행사는 강남구민, 강남구의회의원, 구청 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은정 연세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발제와 토론이 열린다. 주제발표로 스마트시티가 바꾸는 도시의 미래 산업플랫폼과 시민플랫폼이 소개되고 전문가와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토론 및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진다. 토론에는 최귀남 델 테크놀로
[한국뉴스=박평순 기자] 중구 남산동 자동차부속골목 상점가 상인회가 주최하고, 대구시와 중구청이 후원하는 대구스트리트모터페스티벌은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중구 남산동 자동차부품골목에서‘미래를 향한 튜닝의 세계가 달린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힘차게 출발한다. 대구스트리트모터페스티벌은 2010년부터 시작된 골목길 자동차행사며, 올해로 열 번째를 맞는다. 오는 18일 오전 11시 개막식에는 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구청장, 상인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의 개막을 알린다. 남산동 자동차부속골목은 명륜삼거리에서 명덕
[한국뉴스=이승우 기자] 행정안전부는 3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지방공기업의 혁신 사례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역할과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2019년도 상반기 지방공사·공단 CEO 리더십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자 및 기관 대표 16명과 151개 지방공사·공단 기관장, 자치단체 관계자, 관련 학계 교수·전문가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그간 지방공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및 기관에 대한 시상과 함께 혁신성장을 위한 지방공기업의 역할을 논의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기회를 가졌다.먼저, 진영 행정안전부장관
[한국뉴스=김선인 기자] 성동구가 지난 4월 A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년 제11회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종합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는 금연, 절주, 신체활동, 비만, 영양, 구강보건, 한의약, 심뇌혈관질환 예방, 아토피예방, 여성어린이 특화, 치매, 지역사회중심재활, 방문건강관리 13개 영역으로 구성된다.평가방법은 통합건강증진사업의 계획, 운영, 성과, 핵심성과지표, 우수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다.구는 생애주기별, 생활터별 건강증진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