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박평순기자] 인천 서구는 코로나19가 ‘심각’ 단계 격상에 따른 전방위 방역을 확대하고 특별전담반을 구성·운영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앞서, 서구보건소는 지난 24일부터 감염병 관리체계를 개편하고 방역반도 2개반에서 3개반으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또 보건소를 중심으로 22개 각 동별로 자율방역반을 동력분무기(20L) 및 살균제를 사용해 취약지역이나 민원 발생지역에 대한 분무소독을 실시하고 있다.아울러 종교시설이나 다중이용시설 등 취약지에서 스스로 방역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방역물품을 배부했다.특히, 출·퇴근 시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