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구, 주민 위한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추진
인천남구, 주민 위한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추진
  • 김동은 기자
  • 승인 2018.06.12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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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구보건소.
인천 남구보건소.

[한국뉴스=김동은기자] 인천 남구보건소는 오는 다음달 9일부터 주민을 위한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을 추진한다.

모바일 헬스케어는 건강위험요소를 보유한 주민에게 모바일 앱을 통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나 맞춤형 건강생활습관 개선과 관리를 지원하는 신개념 건강관리 서비스다. 

남구보건소는 건강위험요인이 있는 주민 1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해 올해 연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대상은 국가건강검진 결과 질환 전단계로 혈압, 혈당이 높거나 복부비만, 중성지방, 높은 콜레스테롤 등으로 만성질환 위험요인을 1개 이상 갖고 있는 주민이다.

연령 제한은 없으나 골혈압이나 당뇨 등 만성질환 진단을 받고 약을 복용중인 주민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모바일 헬스케어 대상자는 손목에 착용하는 신체활동량계를 무료로 제공받게 된다.

활동량계를 통해 걸음수, 칼로리소모량, 중강도운동량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앱과 연동을 통해 건강정보, 활동량 등이 보건소로 자동 전송된다.

보건소 의사 및 간호사, 영양사, 코디네이터, 운동전문가 등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모바일 헬스케어 전담팀이 모니터링을 통해 건강상태 상담, 식생활·운동지도 등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은 수혜자 중심의 효과적인 건강관리 서비스가 될 것”이라며 “정보화 기반의 헬스케어 서비스를 잘 이용하면 일상생활 속에서 편리하게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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