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김선인기자] 서해5도특별경비단은 최근 의무경찰 선ㆍ후임간 화합을 위해 ‘2018년 상반기 의무경찰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하였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체육대회에서는 서특단 소속 해ㆍ육상 의무경찰 60여명이 부서별 팀을 나눠 풋살, 족구, 색판 뒤집기, 히빙라인 멀리 던지기 등을 진행했다.

서특단 기획운영계 민경욱 수경은 “평소 자주 볼 수 없던 동료 의경들과 오늘 하루 부담감 없이 스트레스를 풀었다”며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서특단은 하나다!’라는 소속감과 자긍심을 강하게 느꼈다.

항상 솔선 수범해 후임들에게 존경 받는 선임 될것”이라고 밝혔다.

서특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앞으로 의경들이 건전하고 활기찬 군 복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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