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한국뉴스=윤인섭기자] 인천 중구자원봉사센터는 최근 지역 어르신 200여명을 대상으로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전문봉사단, 인하대병원 외래간호팀, 선진교통 미추홀회 등에서 총 59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아울러 중구자원봉사센터 소속 단체인 ‘에버색소폰’에서 어르신들이 더 즐거운 마음으로 식사하실 수 있도록 재능공연(노래, 색소폰 연주 등)을 진행했다.

이주영 소장은 “오는 16일 11시 30분부터 영종복합청사 게이트볼장에서 진행될 ‘참! 사랑의 밥차’ 행사에도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해 따뜻한 정과 사랑을 나누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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