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이임선기자] 국내 대표적인 직업교육훈련 전문대학인 한국폴리텍대학이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미스매치 해결을 위한 해법을 찾는 자리를 마련했다.

폴리텍대학은 오늘 홍영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과 ′중소기업과 청년일자리 한국폴리텍대학의 역할과 과제′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정욱조 중소기업중앙회 인력정책실장은 “중기중앙회 산하에 있는 1천여 개의 지역별 협동조합과 협력해 기업 수요 맞춤형 교육을 통해 고용 미스매치 해소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표정선 폴리텍대 교육훈련센터장은 산업현장과 동일한 실습교육환경 구축 등 고용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공공 직업훈련 기관으로서의 정책연구 기능 활성화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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