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인천서구발전협의회 회원들이 모여 이행숙 예비후보를 공개 지지하고 있다. 캠프 제공
(사)인천서구발전협의회 회원들이 모여 이행숙 예비후보를 공개 지지하고 있다. 캠프 제공

(사)인천서구발전협의회가 인천 서구병 국민의힘 이행숙 예비후보를 15일 공개 지지선언했다. 

서발협은 회원 7백여명이 활동하며 지역 현안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시민단체다.

이행숙 힘쎈캠프는 서발협 김용식 회장을 이날 선대위 고문단장으로 추대했다.

김용식 고문단장은 "이행숙 후보는 지난 17년간 정치인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의 현안문제를 가장 잘 아는 후보"라며 "수도권매립지 종료 등 검단 발전을 위해 현안 문제를 가장 잘 해결 할 수있는 적임자로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검단 발전을 위해서는 일 잘하는 사람, 앞으로 일 잘 할 수있는 사람 적임자가 바로 이행숙 예비후보"라며 "검단 주민들께서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고 국회에서 일 할 수있도록 적극 지지해 달라"고 했다.

이행숙 예비후보는 "서구 발전 최일선에서 활약하고 활동해주고 있는 서발협에게 감사하다“며 ”저 역시 서구 검단 발전과 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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