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남동갑 손범규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지난 6일 이선옥, 임춘원 시의원의 지지 선언에 이어 8일에는 정재호, 육은아, 김은숙 구의원이 선거사무소를 찾아와 손 후보를 지지하고 응원했다.
또 남동구을 예비후보였던 김세현 전 인천시 대외경제특별보좌관을 비롯해 구의원 보궐선거 후보로 확정된 문종관 전 구의원도 방문해 필승 의지를 다졌다.
손범규 후보는 “선거운동을 시작한지 88일째, 총선까지는 33일이 남았으며 그동안 해 왔던 것처럼 최선을 다해서 꼭 당선되겠다"며 "정승환, 전성식 전 예비후보와 장석현 전 남동구청장과도 힘을 모으기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손 예비후보는 앞서 두 차례의 경선에서 승리해 남동갑의 후보로 결정됐으며 선거운동 기간 출퇴근 거리 인사 150여회, 시민 모임 참석 400여회, 경로당 방문 160여회, 전통시장 방문 50여회 등 다양하고 적극적인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페이스북과 유튜브,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 등 다양한 SNS 매체를 통해서도 유권자들을 만나고 있다.
문병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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