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국제도시 부동산연합회의 연수구청 성금 전달식. (사진=연수구)

[한국뉴스 박창우 기자]   인천 송도국제도시 부동산연합회가 계묘년 새해를 맞아 이웃돕기 후원금 300만원을 연수구에 전달했다.

송도국제도시 부동산연합회는 송도 내 개업공인중개사 권익 보호 활동 및 공동중개 활성화를 위해 2006년 설립된 친목 단체다.

지난 2020년 성금 300만원에 전달에 이어 2021년에는 3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나누고 있다.

문형은 연합회장은 “새해를 맞이해 연합회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기부에 동참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두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호 구청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성금은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뜻깊게 사용될 수 있게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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