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 이정규 기자]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29일 조직위원장이 공석인 사고당협 68곳 가운데 42곳에 대한 조직위원장(당협위원장) 선정안건을 의결했다.
인천은 조직위원장이 공석인 6개 중 4개 지역에 대한 신임 위원장을 임명했다.
동구미추홀구갑 지역에 심재돈 인천선인중고 총동문회장, 계양구갑 이병학 전 계양구의회 의원, 계양구을 윤형선 전 인천시의사회 회장, 서구갑에 이학재 전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
남동갑 지역과 서구을 지역은 적격자가 없는 판단돼 재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다음달 11일 신년인사회를 갖고 당대표 선출을 위한 조직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이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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