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SNS) 
(사진=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SNS) 

[한국뉴스 박창우 기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우루과이와의 경기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일본처럼 '대이변'을 일으킬 수 있을지 모두의 관심이 쏠린다.

우리나라 축구팀은 24일 오후 10시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우루과이를 상대로 대회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

우루과이는 그동안 월드컵에서 2차례 우승한 강호로 FIFA 랭킹 14위이다.

1930년 제1회 월드컵 개최국이자 우승국으로 전통적인 축구 강국이다.

한국은 28위로 전력차이가 나지만 손흥민을 중심으로 빠른 공격과 조직력을 통해 우루과이를 무너뜨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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