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인천영흥외리점이 기부한 호빵. (사진=옹진군)
세븐일레븐 인천영흥외리점이 기부한 호빵. (사진=옹진군)

[한국뉴스 윤인섭 기자]   세븐일레븐 인천영흥외리점은 최근 옹진군 우리면의 저소득 노인들을 위해 159가구 대상으로 95만원 상당의 호빵을 기부했다.

세븐일레븐 인천영흥외리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들고 지친 독거노인분들에게 간식을 마련했다.

세븐일레븐 인천영흥외리점 김진호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날씨를 앞두고 지치고 힘든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철영 영흥면장은 "항상 우리면 주민들에게 관심을 갖고 소중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어르신들에게 잘 전해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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