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테크마켓’ 개통으로 중소기업 동반성장 본격화
인천공항, ‘테크마켓’ 개통으로 중소기업 동반성장 본격화
  • 양다겸 기자
  • 승인 2019.11.26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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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양다겸기자] 인천공항이 항공산업분야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들어갔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중소기업 기술의 적극적인 도입과 육성, 판로개척을 위한 기술공유 플랫폼 ‘인천공항 테크마켓’을 개통했다고 26일 밝혔다.

인천공항 테크마켓은 중소기업이 혁신기술을 제안하고 인천공항은 수요기술을 공모하는 항공산업분야 최초의 기술공유 오픈 플랫폼으로 지난 6월 사업에 착수, 공정경쟁 환경조성과 혁신기술의 발굴을 주요 테마로 사업을 추진했다.

인천공항 테크마켓은 크게 기술R&D에 대한 제안·공모·홍보 부문과 중소기업 F.A.S.T, 항공산업트렌드, 항공기술 평가로 구성된다.

기술R&D 부문은 중소기업이 보유한 신기술과 R&D를 인천공항에 자유롭게 제안하고, 인천공항에 필요한 기술개발사업에 공모할수 있다.

또 인천공항에 적용된 중소기업의 신기술 및 R&D를 홍보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인천공항으로부터 금융지원, 판로개척 지원 등 다양한 혜택도 받는다.

항공산업트렌드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용해 국내외 항공기술관련 특허, 논문, 연구과제를 수집하고 분석, 중소기업에 항공기술의 지식과 트렌드를 공유한다.

마지막으로, 중소기업 F.A.S.T는 중소기업의 최대 기술 애로사항인 자금(Finance), 채용(Application), 판로개척(Supporting a market), 교육/훈련(Training) 등의 사업을 통합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사는 그 동안 항공산업분야 기술은 중소기업이 시장에 진입하기 매우 어려운 산업에 속해 있었으나, 이번 네크마켓을 통해 중소기업고 연계된 항공산업 생태계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사 구본환 사장은 “인천공항 테크마켓은 중소기업 기술육성과 인큐베이팅의 창구가 될 것”이라며, “항공산업분야 중소기업 동반성장의 퍼스트 무버로서 중소기업과 인천공항이 상생할 방법을 계속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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