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역량개발과 연구회 발전방향 토론 열려

▲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도내 특용작물을 재배하는 농업경영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경남특용작물연구회 경영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한국뉴스=박평순 기자]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도내 특용작물을 재배하는 농업경영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경남특용작물연구회 경영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17일 오전 10시 30분, 농업기술원에서 열린 이번 교육에는 경남특용작물연구회원 40명이 참석했다.

최상태 한국농업경영원장이 ‘농가 경영과 농자금 운영’에 관한 주제로 특강이 진행되어 연구 회원들의 관심을 이끌었고 이어 경남특용작물연구회 농가 경영과 발전방안에 관한 토론을 통해 특용작물 재배 신기술보급과 노동력 절감, 상품성 향상을 위한 회원들 간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경남특용작물연구회는 지난 2015년 12월에 설립되었으며 도내 12시군 42명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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