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시
[한국뉴스=유제만 기자] 원주시 생활체육인의 최대 잔치인 ‘2019 생활체육 한마음 대제전’이 오는 7일 오후 6시 30분 치악체육관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는 9일까지 각 종목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원주시 종목별 협회와 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생활체육 활성화 및 경기력 향상 등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축구를 비롯한 24개 종목에 1만 5천여 명의 생활체육 동호인과 관계자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종목별 대회를 집중 개최함으로써 동호인들의 화합은 물론 생활체육 붐 조성 및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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