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음악가의 다채로운 공연으로 구성

▲ 철원군
[한국뉴스=유제만 기자] 제100회 모아사랑 태교음악회가 6월11일 오후2시30분부터 철원군 청소년회관에서 열린다.

철원군 및 인근지역 거주 임산부 100여명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전문 음악가들의 다채로운 공연으로 꾸며진다.

또 가방과 베이비워시, 로션, 속싸개 등 출산용품과 행운권 추첨을 통한 유모차 등을 선물한다.

건강보험료 월 납부액 기준 저소득 가정 및 미혼모,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결혼이주여성, 북한이탈주민과 출산용품 준비가 부담되는 일반인 임신부 누구나 지원 대상이 된다.

4일까지 참가 접수하며, 철원월드휴먼브리지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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