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타리 노인돌봄사업외 3개 사업 674명이 참석해 간담회 개최로 사업 활성화에 큰 도움

▲ 대한노인회 김제시지회 노인공익활동사업 참여자 간담회 개최로 활동 독려
[한국뉴스=문병학 기자] 대한노인회 김제시지회에서는 지난 27일부터 오는 30일까지 3일간에 걸쳐 김제시 노인회 2층 강당에서 한울타리 행복의집 돌봄사업 참여자등 3개 사업 674명이 참석해 애로사항 청취 및 사례발표와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진행순서는 이종선 지회장 인사말씀, 애로사항 청취, 치매예방건강관리, 사례발표 순으로 진행했다. 특별히 식전에 미스트롯 동영상 감상, 김제시 오순자 치매재활과장의 치매예방건강관리 강의로 어르신들 노후생활에 큰 도움을 줬다.

특히 김제시와 대한노인회 김제시지회에서는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내년도에도 환경지킴이등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 프로그램을 계획해 노인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토록 적극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이종선 지회장은 인사말씀에 ?노인공익사회활동사업은 취약 노인들의 일상생활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생활안전 점검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역사회복지와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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