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해군 드림스타트가 지난 25일 부산시 일원에서 관내 초등학교 5학년 아동 19명을 대상으로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한국뉴스=박평순 기자] 남해군 드림스타트가 지난 25일 부산시 일원에서 관내 초등학교 5학년 아동 19명을 대상으로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참여 아동들은 솔로몬 로 파크, 부산 본부세관, 영화체험박물관 등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동시에, 여러 직업을 체험하며 자신의 꿈을 구체화하고 진로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직업체험에 참여한 아동은 “더 많은 직업에 대해 알게 되고 재밌는 체험을 할 수 있어 좋았고, 모르는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다양한 진로에 대한 정보를 얻고, 직업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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