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경제,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해 말하다

▲ 허성무 창원시장은 29일 창원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제20기 창원농심대학 교육생을 대상으로 ‘창원 경제의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초청 특강을 가졌다.
[한국뉴스=박평순 기자] 허성무 창원시장은 29일 오전 11시 창원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제20기 창원농심대학 교육생을 대상으로 ‘창원 경제의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초청 특강을 가졌다.

이날 특강은 ‘창원농심대학’ 교육생 100명과 농심대학을 수료한 동창회 모임인 농심회 회장단 20명 등 총 120명을 대상으로 펼쳐졌다.

창원경제 부흥을 위한 2019년 시정운영 방향 및 창원의 新성장지도 민선7기 패러다임에 대해 알아보고 창원단감명품화사업,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 등 단감종주도시 위상 정립을 위한 추진사업과 미래농업에 대응하기 위한 스마트팜 기술보급, 맞춤형 농촌복지서비스 확대, 도시농업 및 동물복지 강화 등 창원농업정책방향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이 됐다..

또한 허성무 시장은 “현재 추진 중인 진해해양공원 짚트랙, 경남마산로봇랜드 및 국제 메가포트 조성 등 경제반등을 위한 대외여건을 잘 활용해 앞으로 창원시의 경제 부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생들은 특강 이후 가진 질의응답 시간에 ‘사람중심 새로운 창원’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창원시 시정 운영 철학과 시책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며 창원시 경제발전 방향에 대한 깊이 있는 질문과 대답이 오갔다.

허성무 시장은 이러한 만남을 통해 시민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이 과정에서 얻는 다양한 경험을 시정에 녹여나가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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