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사회복지업무 담당공무원 50명 대상으로 경남 산청에서 진행

▲ 전주시, 사회복지업무 담당공무원 힐링 아카데미 실시
[한국뉴스=문병학 기자] 전주시는 지난 21일과 22일 이틀간 사회복지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50명을 대상으로 경남 산청에서 힐링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 복지를 위해 최일선 복지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지공무원을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사회복지공무원들은 다양한 힐링 치유 프로그램 등에 참여함으로써 지친 심신을 재충전하고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이와 관련, 시는 매년 상·하반기 사회복지공무원의 노고를 위로하는 힐링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마음을 챙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전주시 복지환경국 관계자는 “시민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애쓰고 있는 사회복지업무 담당공무원들이 심신을 재충전해 친절하고 적극적인 복지행정 서비스 제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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