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제시
[한국뉴스=문병학 기자] 김제시는 24일, 요보호 아동을 위탁해 양육하고 있는 위탁부모 24명을 대상으로‘가정위탁 부모교육’을 김제시 지평선어울림센터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위탁 부모로 해금 적정한 가정환경을 조성해 위탁 아동이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가정위탁보호제도 소개, 아동학대 예방 및 긍정적 훈육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날 지평선어울림센터 교육장에서는 읍면동 가정위탁 실무자 19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어, 가정위탁 업무 협조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토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도 동시에 마련됐다..

여성가족과장은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가정환경에서 따뜻하게 돌보아준 위탁 부모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도 아동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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