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 지방세 체납액 적극 징수 추진 5~6월 체납차량 일제정리, 번호판 영치

▲ 화천군과 화천경찰서는 지난 22일 화천읍 일대에서 ‘2019 상반기 전국 체납차량 번호판 일제 영치의 날’을 맞아 합동 영치활동을 전개했다.
[한국뉴스=유제만 기자] 화천군이 강도 높은 지방세 체납액 징수활동을 벌이고 있다.

군은 지난 22일 ‘2019년 상반기 전국 체납차량 번호판 일제 영치의 날’을 맞아 주요 시가지를 중심으로 경찰과 합동 번호판 영치활동을 전개했다.

군은 이날 자동차세 2회 이상, 자동차 관련 과태료 30만 원 이상 체납차량에 대해 영치작업을 실시했다.

군은 이날 뿐 아니라 6월 말까지를 체납차량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해 상시 영치활동을 펼 예정이다.

또 번호판 영치활동 외에도 고질적인 체납차량 인도명령 등 다각도의 징수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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