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즈업 신북한사회의 통일 이슈, 이에 대비하는 공직자의 자세’라는 주제로 실시된 이번 강연회는 2019 을지태극연습과 연계해 굳건한 국가 안보의식을 바탕으로 빈틈없는 비상대비태세를 완비하기 위해 실시됐다.
초청된 이다은 강사는 前 북한군 선전대 출신 새터민으로서 現 통일교육원 강사로 국가기관 및 공공기관 연수원 등의 안보강연회에서 강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박원선 안전총괄과장은 “2019년 을지태극연습과 연계해 실시된 이번 안보교육은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시민의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 공직자의 투철한 안보관 확립과 올바른 국가관을 정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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