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기금 30억 목표액 조성에 활력

▲ 청도군
[한국뉴스=박평순 기자] 청도군의 노인복지 기반조성과 노인 단체의 건전한육성을 위해 설치·운영 중인 노인복지기금조성에 군민의 사랑과 온정의 손길이 모아져 30억원의 기금 목표액 마련에 활력을 띠고 있다.

지난 21일 전국한우협회 청도군지부는 청도군청을 방문해 노인복지기금으로 30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이날 이서면 박동언씨가 100만원을, 신재생에너지 공모사업 협력업체인 신성이앤에스 김영덕 대표가 100만원을 기금으로 전달했다.

또한 지난달 청도라이온스클럽에서 200만원, 각남여성농악단50만원, 청도을사동우회 100만원, 청도의용소방대연합회 250만원, 청도전문장례식장 에서 100만원을 노인복지 기금으로 기탁해 주변에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기금조성에 한마음 한 뜻으로 참여해 주심에 깊은 고마움을 전하며, 기금이 노인복지향상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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