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진전은 중앙문화예술프로그램센터에서 주관해 우포따오기와 생태를 주제로 대형사진 20점을 전시하고 영상 PPT 80점을 회의실에서 영상으로 띄우며 작가의 명쾌한 사진해설과 함께 부채에 따오기 그리기 체험프로그램, 따오기 퀴즈를 통해 따오기 사진 등 선물도 준비돼 있다.
김기춘씨는?우포늪과 따오기에 반해?정착한 지 7년이 된?생태사진 작가로서 현재 우포따오기 서포터즈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우포늪과 따오기가 좋아 7년간 자전거를 타고 다니거나 걸으면서 감각으로 사진을 찍었다”고 하면서 “전시가 끝나면 사진은 창녕군에 기증하겠다”고 말했다.
박평순 기자
pps@24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