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주시는 지난 15일 전통시장 장날을 맞아 중앙동 한글시장에서 제278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한국뉴스=이승우 기자] 여주시는 지난 15일 전통시장 장날을 맞아 중앙동 한글시장에서 제278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공무원, 소방관, 여주시안전보안관,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활속 안전 위협요소에 대비한 국민행동 요령을 집중 홍보했다.

또한 일상에서의 안전점검 생활화, 안전신문고 및 7대 안전무시 관행 근절을 위한 홍보 활동도 함께 이루어졌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한 달에 한번이라도 안전점검 하는 습관을 생활화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재난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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