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안제근기자] 육군 17사단이 최근 예하 독립중대에 독서카페를 개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개관한 ‘태풍 독서카페’는 20㎡평 규모의 컨테이너형 공간으로 450권의 도서, 책상, 의자 등이 비치되어 있다. 동시에 냉·난방기가 구비돼 장병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독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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