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김향훈기자] 인천 강화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0년 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억 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공모사업은 행안부가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자 중심의 공공서비스 간 연계협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에 강화군이 공모한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안전한 집 만들기’ 사업이 높은 평가를 받아 국비 1억 원을 확보했다.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노후 주택 수리비를 지원함으로써 안정적인 주거 여건을 확보하고 삶의 질을 향
[한국뉴스=문병학기자] 인천 남동구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0년 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 강화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천500만 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자 중심의 공공서비스 간 연계·협력을 지원하는 국비 공모 사업으로 구는 민관협력 체계 활성화를 통해 지역문제 해결 및 복지증진을 위한 ‘행복한 삶을 함께하는 복지공동체 남동’사업을 신청해 선정됐다. 앞으로 구는 공공서비스 연계 및 조정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 방문보건복지팀 신설에 따른 보건복지서비스 확대